동대구JC소개

열정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동대구

동대구JC 역사

창립위원 구성 및 인증서 전달식

달구벌에 JC운동을 꽃피워 보다 나은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겠다는 부푼 꿈을 가진 이들은, 이정무 회우를 중심으로 달구벌에 JC운동의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동대구JC 창립을 본격화 하였습니다.

1970년 12월 2일, 대구백화점 7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준비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과 함께 창립일을 12월 9일로 하고 한국JC의 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1971년 1월 17일 서울 YMCA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JC 중앙이사회에서 한국JC 89번째로 동대구청년회의소 인증을 받게 되어, 지방회의소인 동대구청년회의소가 탄생되었습니다.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71년 2월 17일 한국JC 신동욱 중앙회장과 내빈 및 JC임원 여러분의 축하 속에 인증서 및 정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그리하여 초대회장 이정무, 부회장 김정기, 이진형, 이정훈 회장단을 중심으로 달구벌에서 2번째로 탄생된 동대구JC는 시립병원에 위문하여 사과 10상자를 전달하였고, 대구 관할 내 경찰서 3곳(대구, 남대구, 동대구) 소속 BBS단원 전원에게 런닝셔츠와 모자를 기증하였으며, 9월 2일 수재민 구호품과 수재의연금을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사업을 전개하는데 창립회원들의 노고가 컸었습니다.

1971년 10월 8일 광주에서 개최된 제20차 한국JC전국회원대회에 이정무 회장 외 7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1971년 11월 6일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청년들에게 역점을’ 이라는 주제로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제26차 세계대회에 동대구JC를 대표하여 참석하는 등 국제우호증진에 노력하였습니다.